[프랑스(24)] 런던과 파리 여행, 그 후
한국에 들어와서 여행을 차근차근 마무리했다. 런던에서 사용했던 오이스터 카드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잔액과 보증금(deposit)을 환불했다. 다행히 온라인으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어서 편리했다. 그리고 환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그리고 가지고 있는 외화를 모두 환전을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 중국, 영국, 프랑스 3개 국을 다녀왔기 때문에 잔액도 3개 국과의 통화를 모두 갖고 있었다. 중국에서 가장 짧게 머물었는데 가장 많은 잔액이 남았고, 유로화가 가장 작게 남았었다. 그리고 텍스리펀 중에 부족했던 서류는 다시 잘 갖추어서 우편으로 부쳐야 했다. 한국에서 우편으로 부치면 텍스리펀이 가능하다는 것도 신기했다. 단돈 10원이라도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있다면 다 챙겨 받고 싶었다. 국제우편..
국외여행/프랑스 France
2023. 3. 27. 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