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64)] 런던 분위기 물씬, 몬머스 커피 Monmouth Coffee
여행을 가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보다는 걸어서 이동하는 여행을 좋아한다. 일부러 하루 일정과 동선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일정으로 정해서 하루 종을 걸어 다니는 여행을 다닌다. 런던은 목적지에서 다른 목적지로 이동하면서도 눈과 귀가 정말 증거웠던 여행지였다. 하나의 골목이 지나면 갑자기 광장이 나타나기도 하고, 예상하지 못한 카페나 레스토랑이 나타나기도 했다. 그렇게 만난 곳이 코벤트가든(Covent Garden) 옆의 닐스야드(Neal's Yard)였다. 뜻하지 않게 만나서 더 기억에 남았던 작은 휴식처 같은 공간이었다. 코벤트가든에서 닐스야드를 가는 길에는 이쁜 카페와 레스토랑이 참 많이 있다. 그리고 이런 골목이 시작하고 끝나는 곳에 있는 작은 광장과 탑도 쉽게 지나치지 못할 정도로 이뻤다. 사진 ..
국외여행/영국 United Kingdom
2023. 8. 28.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