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3)] 런던 탑 Tower of London, 외관만 구경
내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Pub Love는 저녁에는 펍으로 술과 음악을 즐길 수 있지만 아침에는 간단한 조식을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줬다. 아침 7시에 아침을 먹었는데, 시리얼과 빵으로 간단히 아침을 먹었다. 나는 오렌지 주스를 너무 좋아하는데, 여기 주스가 너무 맛있어서 3잔을 마셨다. 이른 아침, 출근하는 런던 사람들과 같이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의 모습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조금은 지쳐 있는 모습, 그리고 화장을 고치고 급히 노트북으로 업무를 하는 사람들까지 비슷했다. 대부분은 폰을 보고 있었는데 이상하다, 내 핸드폰은 지하철에서 데이터가 터지지 않는데 왜 다들 스마트폰을 보고 있지? 서클라인(Circle Line)을 타고 타워힐(Tower hill) 역으로 이동했다. 20여분 정도 걸..
국외여행/영국 United Kingdom
2023. 1. 15. 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