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14)] 버스타고 파타야에서 방콕 가기
어제 일찍 자서 피로가 싹 풀렸다. 일찍 일어나 호텔 조식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갔다.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든든히 챙겨 먹었다. 한국에서도 꼭 아침을 챙겨 먹는 습관이 있어서, 배를 곯을 수는 없었다. 식당에도 여기저기 음악 관련된 소품들로 인테리어를 해뒀다. 천장에는 기타, 벽에는 LP판과 유명 음악가의 공연 사진이 걸려 있었다. 조식을 든든히 먹고는 일찍 체크아웃을 했다. 파타야에서 다른 액티비티를 즐길까 했지만, 일찍 방콕으로 넘어가자고 했다. 진리의 성전(Sanctuary of Truth), 코끼리를 볼 수 있는 빌리지 앤 몽창(Pattaya Elephant Village and Mongchang)에도 가보자는 의견은 있었지만 이왕 이동할 거면 일찍 방콕에 가서 놀자고 했다. 체크아웃을 하는데..
국외여행/태국 Thailand
2022. 9. 18. 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