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2)] 방콕의 첫 끼, 팟 타이 Pad Thai
공항에서 입국 수속을 받고 호텔에 오니 저녁 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이었다. 김해공항에서 출발이 늦기도 했지만, 이동하는데 하루를 모두 사용해 버렸다. 계단식(?)으로 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공항철도(ARL)를 타러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지하 1층에 넓은 공항철도 플랫폼이 만들어져 있었다. 아직 공항 밖을 나가지는 않아서 더위가 체감되지 않았다. 에어컨이 빵빵해서 시원했다. 한국에서 금액을 환전해서 왔기 때문에, 티켓 머신에서 바로 공항철도 티켓을 구매했다. 영문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았다. 공항철도라고 해서 지하철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붉은색이 인상적이었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방콕 지하철은 공항으로 가는 공항철도 ARL(Airport Railway Link)와 지..
국외여행/태국 Thailand
2022. 8. 23. 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