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4)] 타이베이, 진과스(金瓜石, 금과석, Jinguashi)
소원 등을 날리고, 금괴가 있다는 진과스로 이동을 했다. 금을 캐던 광산이 있는 곳이라 지형이 높았다.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해안선이 이쁘게 보였다. 풍경이 좋고 날씨도 좋으니 높은 곳에 앉아서 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보였다. 배경으로 보이는 멋진 풍경과 함께 참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진과스 金瓜石 대만 동북쪽에 위치해 있으며, 금광 지역으로 유명하다. 일제 강점기에 금광이 개발되었는데, 당시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생산량을 자랑했다고 한다. 당시 광부들이 먹었던 광부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할 수 있다. 진과스의 수이난동을 잇는 진수이 도로 옆에 있는 폭포로, 황금 폭포라고 한다. 바닥에 깔린 돌과 그 위로 지나는 물이 황금색으로 보여서 황금폭포다. 사실 여기에 흐르는 물은 평범함 샘물이라고 하..
국외여행/대만 Taiwan
2022. 11. 22. 2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