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大阪)(9)] 난바 우동 なんば うどん
2009년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실제 여행정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교토에서 우메다로 돌아와서 숙소로 가기 위해 난바역으로 다시 이동을 했다. 오사카, 간사이 지역에 한글이 간간히 적혀있어서 길을 잃을 일은 없었다. 지금은 스마트폰이 있어서 해외에서도 구글 맵을 이용 해서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2009년에는 지도책과 안내표지판으로 길을 찾아갔다. 늦은 시간이었지만, 숙소로 가기 전에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는데, 지난 번 오사카 시내를 구경하면서 눈으로 봐놨던 난바우동 집에 가서 우동을 먹기로 했다. 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한자와 일본어로 추측해서 주문을 하기로 했다. 가운데 주방이 있었고, 주방 주위로 바(Bar) 형태로 앉아서 우동을 먹을 수 있었다. 늦은 퇴근 길..
국외여행/일본 Japan
2022. 6. 5.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