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DFO 아웃렛에 가보자(DFO 사진 없는 DFO 가기)
Direct Factory Outlet DFO에 가보자. 8개월 전에 친구들과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 그때는 농장으로 가기 전에 구경이나 하자는 생각에서였다. 오늘 다시 혼자 DFO에 찾아서 기념이 될만한 것을 하나 살 생각이었다. 센트럴역에서 트레인을 타고 홈부시 Homebush로 갔다. 걸어서 시티를 돌아다니는 것이 여행의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트레인을 타고 시드니 근교로 갔다. 역에서 호주의 학생들이 깔깔거리며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나도 친구들이 보고 싶었다. 트레인을 타고 이동하면서 스트라스필드 사진을 찍었다. 이렇게 기차를 타고 이동을 하지만, 스트라스필드에 가끔 와서 지인의 집에서 밥도 먹고 추억을 쌓았다. 이렇게 스쳐지나가려니 또 가슴이 뭉클했다. 스트라스필드 Strathfield, 썸머힐..
국외여행/호주 Australia
2022. 4. 22. 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