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香港 (22)] 홍콩의 마지막 밤, 심포니 오브 라이트
우리나라 올리브영 같은 브랜드, 샤샤 홍콩을 여행하면서 옥외광고를 너무 많이 봤다. 나도 광고업을 하고 있지만, 브랜딩 캠페인 효과는 확실했다. 참 많이 있었다. 허유산 하지만 한 번도 맛을 보지 않았다. 다음 골목에서 공차를 만났다. 다른 가게가 샷다를 내리고 장사를 마감했지만, 공차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망고쥬스를 시켰다. 시원하게 홍콩 저녁, 더운 열기를 날리고 싶었다. 저녁 7시 침사추이역은 퇴근길과 저녁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얽혀 혼잡했다. 나는 지하철을 타지 않고 구룡반도 끝으로 더 걸어서 내려갔다. 홍콩, 침사추이 역 앞은 홍대 9번 출구 앞과 같았다. 만남의 장소, 약속의 장소로 침사추이 역 앞 작은 광장은 인파로 넘쳐났다. 중경삼림, 청킹맨션에는 캐논 옥외광고가 크게 걸려 있었다. 내 캐..
국외여행/홍콩 마카오 Hongkong Macau
2022. 8. 11.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