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여행] 백패커스 & 번다버그 시내 구경
아침 일찍 일을 갔다가 평소보다 조금 일찍 마치고 백패커스로 돌아 왔다. 땀과 먼지로 뒤덮인 몸을 씻고 점심시간 뜨거운 햇볕에 몸을 말렸다. 나른해지려는 찰나, 팩패커스에 사람이 많이 없다는 것을 알고, 카메라로 백패커스 여기저기를 담았다. 외관부터 촬영을 하고, 혹시나 추억이 될까 여기저기 동영상을 찍어 파일을 남겨뒀다. 백패커스 North Side 외관. 저기 가운데 회색 승용차가 우리 차다. 넓은 도로에 높은 집은 없었다. 우리 백패커스도 1층짜리 집이었지만,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었다. 백패커스 입구, 넓은 정원과 우측에 수영장이 있었다. 음악감상실이 따로 있을 만큼 시설은 나쁘지 앟았다. 백패커스 실내 각 방에는 2층 침대가 3개 있어서 총 6명이 한 방을 사용했다. 화장실과 욕실도 나름대로 넓..
국외여행/호주 Australia
2022. 3. 22.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