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奈良)(5)] 도다이지(東大寺),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
2009년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실제 여행정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사슴공원을 지나, 법당으로서는 세계에서 최대의 목조건물이 있는 도다이지로 향했다. 도다이다지, 한글로는 동대사(東大寺)라고 하는데, '동쪽의 큰 절'이라는 말처럼 정말 큰 목조건물이 있는 절이다. 도다이다지에는 또한 거대한 청동 불상이 있어서 관광지로 충분히 매력이 있는 곳이다. 도다이지의 정문인 난다이몬이다. 남쪽의 문이라고 해서 남대문이다. 도다이지는 1180년에 모두 소실이 되었는데, 1195년에 재건을 하였다고 한다. 입장료는 500엔 (약 5,000원) 사람들이 꽤 많이 오가는 문이었지만,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이동을 해도 엄청난 규모 때문인지 전혀 좁아 보이지 않았다. 경내에도 사슴이 자유롭게 노닐고..
국외여행/일본 Japan
2022. 5. 27. 0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