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16)] 바이욕 스카이호텔 즐기기
비가 너무 많이 내리니 밖을 나갈 수가 없었다. 호텔 안에서 놀거리를 찾고 즐기기로 했다. 비가 오니 호텔 수영도 할 수가 없었다. 아무리 더운 방콕이라도, 비 맞으면서 수영을 하기에는 추울 것 같았다. 밖을 나가지 못 하는 관광객은 당구를 치기도 했다. 호텔 안에서도 충분히 놀거리가 많았다. 호텔에 스파도 있었는데, 딱히 땡기지가 않았다. 결국 안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맥주를 한잔하기로 했다.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손님이 많지 않았지만, 그래서 앉은 싶은 자리에 쉽게 앉을 수 있었다. 태국 맥주 싱하 Singha 우리네 카스와 일본의 나마비루의 사이쯤 되는 맛이다. 음식은 뷔페식으로 떠와서 먹을 수 있었다. 간단히 꼬치류를 가져와서 맥주와 먹었다. 그럴 생각은 없었는데, 먹고 나니 배가 부를 정도로 ..
국외여행/태국 Thailand
2022. 9. 18.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