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香港 (9)] 스타페리, 그리고 란콰이펑의 저녁 Lan Kwai Fong
2012년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실제 여행정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타의 거리에 있는 페리 선착장에서 스타페리를 타고 홍콩섬으로 이동을 했다. 스타페리가 1950년대부터 있어 왔다는 것은 배나 선착장의 풍경을 봐도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이런 기념사진을 보면 당시 홍콩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데, 시계탑이 그때부터도 있었던 것 같아서 신기했다. 저 당시 홍콩은 영국의 관리 하에 있었던 홍콩이었다. 페리 선착장에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저렴한 비용으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었다. 신호등처럼 붉은 등이 파란 등으로 바뀌면 배를 타러 이동을 하면 됐다. 자리는 지정석이 아니다. 20분이 걸리지 않는 짧은 거리를 오가기 때문에 편한 자리에 앉아서 이동..
국외여행/홍콩 마카오 Hongkong Macau
2022. 7. 10.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