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京都)(2)] 킨카쿠지(金閣寺, 금각사)
2009년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작성된 내용입니다. 실제 여행정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긴카쿠지를 나와 버스를 타러 왔다. 긴카쿠지미치(銀閣寺道) 버스정류장에서 102번을 타고 킨카쿠지로 갔다. 킨카쿠지는 평지에 만들어진 일본식 정원과 누각이 있었다. 긴카쿠지와 달리 평지에 절이 있어서 구경하기 편리했다. 킨카쿠지 입장권도 긴카쿠지 입장권처럼 부적 같은 모습이었다. 입장료는 400엔이었다. 표를 내고 경내로 들어가면 금박으로 입힌 누각이 눈에 들어온다. 누각 앞으로 작은 호수가 있었는데, 호수에 비친 금빛 누각이 인상적이었다. 가까이에서 보니 빛에 반사되는 금박이 눈이 부실 정도였다. 실제 금은 아닌 것 같고, 금빛이 나는 페인트를 사용한 것 같았다. 절이라기보다는 별장 같은 느낌이었다. 절 뒷..
국외여행/일본 Japan
2022. 6. 1. 23:05